베트남 자동출입국 도입 (*feat. 거주증)

베트남은 최근 자동출입국 시스템을 도입, 여행자들의 출입국 절차를 간소화 하고 있다.

현재는 거주증이 있어야 등록 가능하다고 하고, 간혹 복불복으로 공안들이 와서 외국인은 안된다고?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보편화가 되려면 시간이 좀 걸릴 듯 하다.  

 

현재 (24년7월) 성인만 가능, 당일 등록 안 되는 경우 있음 

 

간단히 설명하자면 

** (탄손녓공항기준) 등록: 'Dang ky xuat canh' 라고 비엣젯 앞-> 기계 안내따라 진행 / 직원 안내에 따라 여권스캔 > 얼굴스캔 > 핑거스캔 진행하고 옆쪽에 직원분께 가서 등록-> 10분 기다린 뒤 자동출입국 기계에 스캔하고 나가면 끝

1. 사용 방법:
   • 입국 시: 여권을 스캔하고, 얼굴 인식을 통해 신원확인,이후 지문을 스캔한 후 게이트가 열리면 입국
   • 출국 시: 입국 때와 비슷한 절차로 여권 스캔, 얼굴 인식, 지문 스캔 후 출국
2. 대상자: 현재 자동출입국 시스템은 베트남 국민과 특정 국가의 여권 소지자에게 제공되고 있어. 사용 가능한 국적은 계속 확대되고 있으니, 출발 전에 확인 필수 
3. 장점: 자동출입국 시스템을 이용하면 대기 시간이 줄어들고, 출입국 절차가 더욱 원활해져서 여행자들에게 큰 편리함을 제공가능

베트남을 여행 계획이 있다면, 자동출입국 시스템 이용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현재 베트남 출국 시는 사용이되나 입국은 사용 불가하다는 경험담이 많으니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