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손준호 선수 관련 기자회견 내용이 화제입니다. 손준호 선수는 지난 10개월 중국에 구금되었다 한국으로 돌아와 수원에서 활약하고 있는데요. 자신은 승부조작에 가담한 적이 없다면서 동료에게 약 4천만원을 받았다는 기자회견을 하여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내용 간략하게 정리해 봅니다.
손준호, 승부조작 혐의로 구속되다
손준호 선수는 중국 프로축구 리그에서 승부조작에 연루되었다는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그는 무려 10개월 동안 중국 공안에 구금되었고, 이 과정에서 여러 가지 인권 침해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구속된 후, 그는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은 승부조작에 단 한 번도 가담한 적이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어요. 손 선수는 친구와의 돈 거래가 있었지만, 이는 불법적인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FIFA의 징계 통보
최근에는 중국축구협회가 손준호에 대한 영구 제명 징계를 FIFA에 통지했습니다. 이로 인해 손 선수는 전 세계 어떤 리그에서도 뛸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어요. 팬들과 동료 선수들은 그의 결백을 믿고 지지하고 있지만,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지 않는 한 그의 경력은 큰 타격을 입게 될 것 같습니다.
손준호 기자회견 요약
- 결백 주장: 손준호 선수는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승부조작에 가담한 적이 없다고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그는 "20만 위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불법적인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받은 돈이 어떤 불법적인 거래와 관련이 없음을 강조
- 증거 부족: 그는 자신이 주장하는 결백을 입증할 만한 증거는 없지만, 모든 것이 진실이라고 믿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손 선수는 "모두 진실이다"라는 말을 반복하며 자신의 입장을 고수
- 징계에 대한 반발: 손준호는 중국축구협회의 징계가 부당하다고 느끼며, 이 사건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기를 희망
이번 기자회견은 손준호 선수의 입장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긴 하였으나 돈을 받았는데 기억이 안난다 라는 발언을 하여 사실상 경기 이후 돈을 받은 것을 인정하여 믿고 응원하던 팬들에게 큰 충격주었습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주목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손준호 선수 인스타그램: 현재 댓글창을 닫아둔 상태